개미의 100,000 불 모으기 | 최악의 시간은 항상 최고의 기회였다. 지금이 그때 일까?

 

안녕하세요 코젵입니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간보기로 인해 주식시장이 피해를 많이 보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에 대한 강행.

 

단 이틀 만에 다시 유예...

 

진짜 이 아저씨 똑똑하다고 해야할지 미친거라고 해야할지 헷갈리는 수준입니다.

트럼프는 확실히 관세를 가지고 장난치는 이유가 있겠죠

 

큰 그림 속에서 그들의 의도를 간단히 생각해본다면...

 

 

트럼프는 관세를 부과하고 말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하지만 그전에 그 카드를 가지고 최대한 유리한 입장에서 협상을 하고 싶어하는 듯해요

미국은 명실상부 최고의 소비국가 이자, 1등 수입 국가이다. 소비의 양 + 질 모두 완벽한 사실상 최고의 시장입니다 

또 미국의 장점은 내수시장만으로 먹고살수 있다는 점도 있죠. 

 

대부분의 에너지원을 자체 생산할 수 있으며 농업 생산력, 서비스업 종사자수, 기술력 모두 최고라고 할 수있다..(???)

자본주의로 제일 성공한 나라에 에너지, 광물까지 완벽하니 원;;

 

사실 미국이 양아치짓을 하려고 했다면 진작 할 수 있었을 것이다. 

명분이 없었고 멋이 없었던게 아닐까?

 

그래서 이 트럼프 대통령의 똘끼는 어떻게 보면 억눌린 미국인들의 욕망을 대표하는게 아닐까.....

 

 

근데 이러한 과정은 트럼프 1기때도 있었다. 

초반의 중국과의 관세 전쟁으로 시장의 공포감은 꽤나 컸었다. 실제로 주가도 그에 따라 하락 했고..

근데..? 결국 상승했다;;

 

트럼프 1기 당시 S&P 차트

코로나 빔이 너무 거대해서 티가 안나지만 쩌~~기 앞에 하락의 파동이 아주 작게 보인다..

그냥 너무 비대해진 주식시장에 힘을 빼두는 밑작업 정도라고 생각한다. 

 

트럼프는 관세를 통해 줄어든 법인세 (아래 사진참고 ) 를  메꾸고 싶지 않을까

 

결국 미국 기업에 수혜가 갈수 있다는 거다..;;

쓰면 쓸 수록 어이없네.. 흠흠

 

 

아무래도 타국에 거점을 두고 있는 많은 기업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TSMC, ASML , 노보노디스크, 애플 .. 

하지만 분명 기회는 온다. 

 

항상 최고의 기회는 최악의 불황에 찾아왔다. 

하지만 하나는 기억하자. "최악"의 불황이다.

 

지금은 최악의 불황은 아직 아닌듯하다.

아무도 힘들다고 안해.

아무도 죽어간다고 얘기하지 않습니다.

아직은.. 아직은 아닙니다.

 

그래도 저점을 잡을 수 없는 개미에 불과하는 우리는 조금씩 사서 모아가는건 괜찮아 보입니다.

다들 성투 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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