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의 100,000 불 모으기 | 시황 파악 , 오랜만에 자산 포트폴리오 점검

 

안녕하세요, 코젵입니다. 

 

마지막 글 이후로 꽤 시간이 지났습니다. 

3주에 한번정도 글을 쓰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늦어졌네요.

최근에 포트폴리오...( 의미가 없어지긴했지만 ,, ) 가 조금 바뀌었습니다.

 

일단 최근 시황을 한번 보자면...

 

 

# 코스피의 반격..

 

코스피의 어마어마한 상승

 

2,100 ~ 2,300 정도에서 빌빌 기던 코스피 지수가 3,000 을 넘고 그 다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조롱의 대상이던 코스피가...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제 글을 보신적이 있다면 아시다시피 저는 국내주식을 들고 있지 않습니다. 

상당히 배가 아프죠.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서울내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있고 민생지원금으로 돈이 풀릴 예정입니다.

사실 뭐, 어떤 정부던 새 정부가 수립된 이후에는 항상 돈을 풀었습니다.

절대 이재명 정부의 정책이 잘못됬다고 얘기하는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시장은 이재명 정부에 꽤나 큰 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원화 표시 자산의 가격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그나마 환율이 그대로 인건 신기할 정도입니다. 

 

이젠 정말 예측은 신의 영역일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저는 항상 하던거 해보려구요

 

 

#나스닥, S&P 전고점 탈환 

 

미국 주식은 꾸준히 오릅니다.... 지수가 16%씩 빠졌다던 딥시크발 충격 , 관세 충격 .. 그저 기회일 뿐이였습니다. 

저는 충분히 줍지 못했다는 사실이 아쉬울 뿐입니다. 

 

나스닥, S&P500 지수는 전고점을 탈환 했고 그와중에 미국 시가 총액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애플이 3위라니... ( 내가 주주라서 그런가.. )

 

딱히 말할만한 내용이 없습니다. 그저 오르고 오르는데 이유가 중요할까요..

제가 능력이 안되어서 예측이 안되고 있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 포트폴리오

 

 

해외주식의 비중이 과하게 높아졌습니다. 

월요일이 되자마자 현금 비중을 최대한 확보할 예정입니다. 

 

어느 섹터를 정리해야할 지 고민이 되는데

아마 국내 상장 해외 ETF 위주로 정리할 예정입니다. 테크 주 위주로 정리하지 않을 까 싶은데... 

다우존스 30과 미국 은행 ETF 는 최대한 오래 들고 가고 싶습니다. 

 

제가 많이들고 있던 UNH ( 유나이티드 헬스 그룹 ) 과 MX 코인의 가격이 매우 하락하여 상당한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그전까지는 몰랐는데 이렇게 정리해 보니까 확실히 보이네요..

 

기다리면.. 될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벌써 이 코인으로 배당 받은 금액이 9,330 달러 입니다... 일단 이걸로 위안 삼아야겠네요 ( 3~4년 총합 받았음 )

지금 전반 적인 자산의 러쉬가 시작되었으니 

우량주 중 많이 오르지 못한 자산들을 매입해보는건 어떤지 싶습니다. 

 

다우존스 지수가 아무래도 나스닥이나 S&P 보다는 덜오르고 못따라왔으니...

저는 일단 매입해보겠습니다.

 

다들 많이 버세요..!